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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벅지에 8살 아이 무게의 종양을 가진 남성.<데일리메일 보도 캡처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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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의 한 남성이 허벅지에 8살 아이 무게와 같은 종양을 가지고 있다가 6시간 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제거했다. 2일(현지시간)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모하메드 살만(27)은 지난달 9일 왼쪽 허벅지에서 35㎏ 상당의 암 종양을 제거했다. 암 종양은 8살 아이의 무게와 같은 수준이다. 이 남성은 2019년 연골육종을 진받았다. 초보주식하는방법
연골육종은 연골에 자라는 악성 종양으로 서서히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. 이 남성은 종양을 진단 받은 뒤 5년간 통증 없이 지냈다. 그러다 최근 6개월 새 종양이 급격히 커지면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. 그는 현지 병원에서 치료에 실패했고, 다른 지역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. 의사들은 한 번만 잘못 움직여도 심각한 출혈남선알미늄 주식
이 일어나 장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했다.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전문의는 “맡았던 수술 중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였다”라고 밝혔다. 그는 수술후 현재 회복 중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. 박상길 기자 sweatsk@d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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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07-03 23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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